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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

회원소식 이모저모

 



♥ 회원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곳은 회원님들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과 공유할게요.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 063. 841-3025)



꽃, 나무, 풀은 이미 가득 봄입니다.

활짝 기지개를 펴고 향기를 가득 퍼트리네요.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되는데도 몸과 마음은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과 한낮엔 찬바람이 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회원님 아프신데는 없으신지요?
언제나 힘내시는 나날 되시길요.



★ 오랜 시간 매주 군산교도소로 봉사를 다니신 김후심 회원님께서 교정 교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며 숭고한 삶을 살고 계신 회원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존경합니다.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시는 회원님 사랑합니다.



★ 2월27일 많은 회원님들의 나눔과 참여로 진행된 2016년도 회원정기총회. 도움주시고 배려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순자, 유천선, 장시근, 문시호, 허미혜, 김명희, 유기성, 정호진, 하범진, 유성자, 조진미, 최태숙, 조윤빈, 빈고은, 김경선, 황현수, 양선녀, 김미전, 허대성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결혼 축하합니다. 2월 28일(일) 김덕원, 김숙자 회원님의 큰딸 결혼식이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월 27일 류종일 회원님의 어머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3월 9일 김정산 회원님의 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가족모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3월 18일 정보공개 시민모임에서는 올해 모임 운영비와 소상훈 회장님의 후원으로 친일인명사전을 구입했습니다. 우리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필요하신 회원님들과 공유하려합니다.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11월 제작한 국민성금으로 이뤄낸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뼈아픈 성찰의 기록. 친일인명사전 <1905년 을사늑약 전후부터 1945년 8월15일까지 일본제국주의의 국권침탈과 강압적 식민통치, 반인류적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한 인물 4,389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3월 19일 김현숙 회원님의 남편이신 지창구님께서 영등동 근로복지공단 사거리에 정관장 하나사거리점을 개업하셨습니다. 힘찬 시작을 축하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엊그제 3월29일 화요일 진행된 올해 첫 번째 회원만남의 날에 책익는 마을 활동을 하시는 조기옥 회원님께서 사랑가득 치즈케익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일찍 오셔서 준비에 도움도 주시고 회원님 늘 감사합니다.



★ 사무처에 보내주신 훈훈한 나눔입니다. 이근하님, 오영주님, 황미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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