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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정보공개 분석

그래프로 보는 정보공개 – 인구와 가구 수

                                                      * 이미지 출처 - 세계일보




그래프로 보는 정보공개 – 인구와 가구 수
- 전북 유소년인구 13.6% 생산연령인구 68.4% 고령인구 17.9%
- 전북 1인 가구 29.4% 2010년에 비해 24.5% 증가



9월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 총 조사의 전수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와 가구 수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조사는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현장조사 없이 통계 생산하는 방식으로 나온 결과입니다. 이 자료는 2015년 11월 1일 기준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총 인구(외국인 포함) 5,107만명

2010년 4,971만명에 비해 136만명(2.7%) 증가
성별로는 남자 2,561만명, 여자 2,546만명
내국인 4,971만명, 외국인은 136만명(2.7%)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인구는 2,527만명으로 전체인구의 49.5%를 차지

2000년 46.3%  →  2005년 48.2%  →  2010년 49.2% 추이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전체 인구의 24.4%(1,248만명)로 가장 많으며

서울(19.4%), 부산(6.8%), 경남(6.5%) 순



시군구별로 보면 경기 수원시 119만명, 경남 창원시 106만명, 경기 고양시 99만명 순

경기 김포시가 가장 크게 증가(24만명 → 35만명)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총 인구(외국인 포함) 1,834천명

2010년 1,820천명에 비해 14천명(0.8%) 증가
성별로는 남자 915천명, 여자 918천명
내국인 1,804천명, 외국인은 29천명(1.6%)



익산시에 거주하는 총 인구(외국인 포함) 301천명

성별로는 남자 151천명, 여자 150천명



전북 14개 시군 중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정읍시를 제외한 10개 시군은 10만명 이하

전주시 658,172명, 군산시 275,155명, 정읍시 110,627명 순
전북 주요도시(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인구는 1,235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67.3%를 차지






전국 내국인 중 유소년인구(0-14세) 13.9%(691만명), 생산연령인구(15-64세) 72.9%(3,623만명),

고령인구(65세이상) 13.2%(657만명) 노령화 지수는 2010년 68.0보다 95.1로 증가
※ 노령화 지수는 유소년인구 100명에 대한 고령인구의 비 *노령화 지수 = (고령인구/유소년인구)×100





전남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

시도별로는 전남의 고령인구 비율이 21.1%(372천명)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전북 17.9%, 경북 17.8%, 강원 16.9%, 충남 16.3% 순
※ 65세 이상 인구비율 : 7% 이상 고령화 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사회


주요국가 고령인구비율(2015)은 일본(26.3%), 이탈리아(22.4%), 독일(21.2%), 프랑스(19.1%), 영국(17.8%), 미국(14.8%)





전북 내국인 중 유소년인구(0-14세) 13.6%(245천명), 생산연령인구(15-64세) 68.4%(1,234천명),

고령인구(65세이상) 17.9%(323천명) 노령화지수는 131.6
전북 고령인구(65세이상)는 2010년 15.5%(278천명)에 비해 45천명 증가



우리나라의 총 가구는 1,956만 가구, 수도권에 48.7%(952만 가구) 분포

지난 5년간 시도별 가구 증감률은 제주(17.8%), 울산(13.4%), 경기(12.2%) 순으로 높음



평균 가구원수는 2.53명, 주된 가구 유형은 1인 가구

시도별로 1인 가구 비율을 보면 강원이 31.2%로 가장 높고, 인천이 23.3%로 가장 낮음
1인 가구 520만 가구(27.2%)
2인 가구 499만 가구(26.1%)
3인 가구 410만 가구(21.5%)
4인 가구 359만 가구(18.8%)
5인 이상 가구 122만 가구(6.4%)임
주요국가의 1인 가구 비율(2015)은 미국 (28.0%), 영국 (28.5%), 일본 (32.7%)






전북의 총 가구는 726천 가구

평균 가구원수는 2.42명, 주된 가구 유형은 1인 가구 (여자 비율이 53.2%)
1인 가구 213천 가구(29.4%) 2010년 171천 가구에 비해 24.5%(42천 가구) 증가
2인 가구 209천 가구(28.7%)
3인 가구 135천 가구(18.6%)
4인 가구 110천 가구(15.1%)
5인 이상 가구 48천 가구(6.6%)임


- 자료참조 : 2015 인구주택 총 조사 전수 집계 결과, 부록 집계표 (9.7 통계청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