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7.년 회원가족한마당

함께 내어주신 고마운 마음이 만든 행복 - 회원가족한마당

 

‘참여연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행복공동체’라는 말을 체감한 하루였습니다.
100여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고즈넉한 금강에 자리 잡은 성당포구에서 흥겨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게 뛰고 이야기 나누며 보낸 흥겨운 여운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10일(토)~11일(일)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에서 진행한 2017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한마당은 회원가족이 참여하는 가장 큰 행사답게 많은 분들의 참여로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선발대로 오셔서 회원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땀 흘려 준비해주신 회원.
시원한 금강 길을 쉼 없이 분주하게 노닐던 아이들.
전 부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회원.
발에 묶은 풍선 하나로 만으로도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던 즐거운 게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다지기 시간에는 뜨거운 불판 앞에서 분주히 고기를 구워주신 회원.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상차림 준비를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
함께 내어주신 마음들이 모아져, 만남이 준 행복의 시간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1박2일의 가족한마당 행사는 곳곳에서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참 좋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준비와 정리를 담당해주신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행사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마음이 오고갑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후원금을 전해주신 분들입니다.
이영훈님, 황치화님, 김연근님, 조현준님, 풍물반과 기타반

♣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분들입니다.
나영만(50,000-전통시장 상품권) 문시호(인삼, 홍삼액 1박스) 유기성(한우 선물세트)
장경호(양말세트 6개) 신동운(돌판2개) 위국량(음료5박스) 배종옥(현수막)
오영주(생채, 오이김치, 미역줄기 볶음) 조현숙(멸치볶음, 장아찌)
하은순(오이김치, 생채) 박광(콩나물 20Kg, 숙주 5Kg, 콩나물즙 1박스)
김명희(양념류) 이석근(밥, 김치, 깍두기) 장대영(도마2개, 그릇세트 4개)
최성흠(수연소면 5박스 - 100개) 김승복(엠프)

♣ 후원해 주신 경품은 행사에 함께하신 분들께 전달하였습니다.
- 문화상품권은 함께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 후원해주신 물품들은 추첨을 통해 회원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회원님들의 풍성한 후원으로 참여하신 모든 가족들에게 빠짐없이 선물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마음 잘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