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 조직개편 단행…“독립성·전문성 보장돼야”

잇따른 잡음이 일었던 익산문화재단의 상임이사가
지난주에 사퇴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익산시는 재단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는데요.
무엇보다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는
체제로 개편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명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자막 : 이수근 문화재단 상임이사 사퇴…잡음 발생 책임?▶
이수근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지난 5일, 사퇴했습니다.

그동안 발생했던 잡음에 대한 책임으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 문화재단 조직개편…상임이사 공개 모집▶
이를 계기로 익산시는
문화재단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헌율 이사장 체제를 유지하고
상임이사를 전문 문화·예술인 가운데 공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상임이사 선임, 전직 공무원·정치인 배제하기로▶
이르면 이번 주 하반기 쯤,
공고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직 공무원이나 정치인 등은
후보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행정 인력 1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 : 김 우 진 익산시 문화관광과▶
“재단이 설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정치인과 퇴직 공무원이 했었는데요.
행정하고 관계는 좋았지만 문화예술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소원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배려를 하려고 합니다.”

◀자막 : 문화재단, 자율성·독립성 보장돼야▶
이에 대해 시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시 출연기관으로
시장이 이사장, 전직 공무원 등이 상임이사를 역임해 왔습니다.

예산도 시의 지원을 받다보니
독립적으로 사업을 펼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INT : 황 인 철 익산참여연대▶
“자유롭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하자고 했습니다.
익산시가 2-3번 기금을 적립하고 이후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재단이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이런 약속된 기금이…” 

이를 토대로 점차 시로부터 자유롭게
민·관이 운영하는 재단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영상취재 : 정 세 준▶
개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문화재단,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책임질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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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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