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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익산참여연대 창립10주년 기념식, 문화공연, 회원한마당

2009-05-27 오후 3:50:44, 조회수 : 730



 

익산참여연대 창립10주년 기념식, 문화공연, 회원한마당

'참여와 자치의 시민공동체, 시민의 도시 익산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1998년 시민단체 활동이 전무하던 익산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하던 익산생활문화원, 새시대노동자회, 익산청년회가 1998년 6월에 모여, 익산지역의 새로운 시민단체 결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여, 기존의 단체들을 통합하여 '익산시민센터'라는 명칭으로 시민단체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2001년 '익산참여자치연대'로 단체명을 변경하며, 시정, 의정감시 및 대안제시활동, 나눔과 문화도시를 위한 시민활동, 시민사회단체 연대활동 등을 진행해오며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2009년 올해가 익산참여연대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걸어온 10년을 돌아보고, 새롭게 걸어가야할 10년의 시작을 함께하고자, 5월 22일 오후7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진행>

□ 식전공연 - 비타령, 산도깨비(풍물패 마당 어린이회원)

□ 기념식 -1부

 - 안영묵 10주년 기념사업 팀장님의 경과보고
 - 익산참여연대 이영훈 대표님의 기념사
 - 전북연대회의 전북환경운동연합 유혜숙 공동대표님의 연대사
 - 축하영상상영
 - 운영위원과 사업단 임원소개와 동아리(소모임) 임원소개
 - 영상으로 돌아보는 익산참여연대 10년의 동영상 상영
 - 익산참여연대 이영훈 대표님의 비전선포를 하였습니다.

비전선포내용

<지향과 좌표>
시민의 참여와 자치를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다.

<기본방향>
사회적 가치의 지역적 실현, 시민 생활의 가치와 이익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참여와 자
치를 통한 기반 조성

<발전과제>
회원의 참여와 역할증대, 정책과 대안생산 능력, 시민참여형 사업 확대, 생활밀착형 지역
공동체 사업, 시민 의식향상 교육활동, 홍보 및 미디어 혁신, 생활정치를 위한 정치개혁 시
민모임의 지역적 토대

<비전수립 계획>

 평가와 진단: 설  문-시민,공무원,회원설문진행
                 간담회-시민단체 초청간담회 진행
 토론과 논의: 회원 워크숍, 사업단 및 동아리 간담회
 비전 완성

□ 문화공연 -2부

 - 풍물반 마당의 설장고와 사물놀이
 - 난타 드림팀의 난타공연
 - 백제대 댄스과 댄스공연
 - 기타반 조은밴드 노래공연

□ 부대행사

 - 사진으로 돌아보는 익산참여연대 10년
 - 자료집 전시
 - 연혁전시
 - 새로운 CI 전시 (스티커 설문진행)

기념식 준비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후원을 해주신 분들입니다.

이영훈
김성태, 장일영, 이강주, 박화성, 김정훈, 심홍찬, 박 광, 이흥수, 안해선, 안영묵, 송영창,
황치화, 이장우, 박태승, 이학렬, 홍성하, 장시근, 한상헌

□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영상촬영,제작,편집 : 영상바투 탁제홍 회장님과 회원님들
사진으로 돌아보는 익산참여연대 10년 : 호수연 선생님
리플렛, 팜플렛 및 웹 디자인 : 이순자, 이진숙 회원님
새로운 CI 제작 및 설문 : 원광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김인휴 교수님과 김인수, 양상훈,
                              경윤정, 백경민학생
유기농 우리밀 머핀 : 익산솜리생협 자연드림 매장
안내석 및 사진촬영: 김숙자, 박영호회원, 원광대학교 자원봉사자 윤봉희, 강보성 학생

□ 공연에 함께 해주신 분들입니다.

난타드림팀의 김국화 선생님과 박승오, 오소영, 박은비, 최영민, 박수익, 고미소, 박유빈
백제예술대학 실용댄스과 학생들

늘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기에 창립 10돌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익산참여연대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내외빈, 회원가족,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역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노력은 진지한 성찰에서 시작됩니다. 성찰과 새로운 모색은 익산시민에게 꿈과 기쁨이 되는 비전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과정을 잘 풀어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이고 미래입니다.

창립 10주년 회원한마당

2009년 5월 24일 오전10시~오후5시 석암초등학교에서 회원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참가인원은 어른 60명, 아이들 30명이었습니다.

오전에 비누만들기,화분만들기, 페이스페인팅의 프로그램으로 체험부스를 진행하였고, 맛있는 빈대떡과  김치찌개로 배를 채운뒤 아이들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체육대회에서는 신발던진기, 피구, 팔씨름, 축구, 릴레이 이어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어서 뒷풀이 시간을 가졌는데요. 배불리 고기도 먹고,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후원을 해주신 분들입니다.
참기름 20병: 이장우 회원자치마을 촌장님
라면1box, 세탁세제3개, 해바라기기름 3박스, 홈SET 7개: 장대영 회원님, 문화상품권 8매: 산악반, 돌판,숯: 임철 회원님

□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페이스페인팅 : 창조미술학원 송제민 선생님과  박여진, 최예빈, 오소희, 박광희, 황인영, 강성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