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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

2009-08-07 오후 2:35:30, 조회수 : 317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 확정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8월 6일 전북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참가단체 회의를 통해서 조직구성, 사업계획, 예산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고, 8월 11일 정식출범하기로 결정하였다.

▣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식 및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09년 8월 11일 오전11시, 전주시청 강당
거리행진 : 출범식 및 기자회견 이후 거리행진 진행

참가단체 :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주유소협회전북지회, 전라북도재래시장연합회, 전주시전통시장협의회, 중앙로상가연합회,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YWCA협의회,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익산참여자치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대형마트시민모니터단 


▣ 주요 활동내용 및 사업

 3대 활동분야 중 먼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한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에 대한 허가제 도입, 영업시간 및 판매품목을 제한하는 것이다. 둘째, 여심금융업법 개정을 통해서 중소상인들의 카드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수수로산정내역 공시, 중소상인대표자 협상권 보장이 그 내용이다. 셋째, 중소상인실업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 중소상인이 파산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8월 11일 출범식과 시민홍보를 위한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지역국회의원별 입장을 확인하는 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후 시민홍보 및 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특히, 기업형슈퍼마켓 진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전조사 및 사전조정을 신청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현재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준) 참여단체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대형마트규제와소상공인살리기인천대책위원회(33), 소상공인살리기대전운동본부준비위원회(35),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21), 울산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준비위원회(가)(9), 경실련, 참여연대, 지역경실련협의회(33),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17), 한국진보연대, 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36)

안양 중앙시장 상인들, 홈플러스 평촌점에서 SSM 규탄집회
-기업형 대기업수퍼 홈플러스 들어서면 중앙시장 다 죽는다."
"대기업이 지역경제 잠식하고 골목상권 씨말리나."
"언제까지 이짓 해야하나 목숨걸고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국회법안 발의 현황]
18대 국회에 발의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법안 자료실에 한글파일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