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원글]근대역사가 숨쉬는 新都市 裡里 만들기. 김홍균 근대역사가 숨쉬는 新都市 裡里 만들기 글 김홍균 (전주기전대학 허브조경과 교수)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에 앉아 뉴스 등의 언론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2016년은 역사 속의 한 페이지에 크게 남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은 먼 훗날의 역사다. 남아서 후손에게 들려질 수도 있고 먼지처럼 사라져버린 역사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지역, 익산은 어떠한 역사로 남겨질까? 가지고 있는 역사적 자원은 많으나 역사책의 한 페이지조차도 차지하지 못하는 지역, 풀어야할 내용은 많으나 풀리지 않는 지역이라 남겨지게 되는 건 아닐까? 안타깝지만 내 고향 익산은 그런 도시인 것 같다. 그리되어지지 않기 위해서, 고대도시만을 논하는 익산뿐 아니라 타에 의해서 이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