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 폐석산

[성명서] 삼기면 관리형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삼기면 관리형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익산시가 전국의 폐기물 처리장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낭산 폐기물처리장은 심각한 환경오염, 함라 장점마을의 집단암 발생 문제로 주민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삼기면에 들어서려는 관리형 폐기물 처리시설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고화처리물 등의 위험물질로 자칫 제 2의 낭산 사태처럼 되돌릴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생존권을 위협받는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익산시의회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폐기물 처리장 반대 의견서를 채택해야 한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문제를 행정의 문제라며 책임을 전가하기보다 주민의 대표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고통 받는 주민의 삶과 익산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더 이상의.. 더보기
<성명서> 김주헌의원은 시민이 납득 할 수 있는 사과와 책임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한다. 언론 보도 내용 중 일부 입니다. (http://blog.daum.net/ckadu61/17406380) 김주헌 의원은 시민이 납득 할 수 있는 사과와 책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익산시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어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라. 지난 17일 익산시의회 김주헌 의원은 공금횡령과 폐기불법매립 위반으로 고발되어 검찰의 2년 구형에도 불구하고 벌금 5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의원직을 상실하는 선거법 위반과 직무연관성이 없는 벌금형으로 가까스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주헌 의원은 공금횡령과 폐기물관리법 위반의 정도가 크기 때문에 5천만 원이라는 매우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시민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선출공직자라는 점에서 법률적인 의원직 상실과는 별개로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개사과의 책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