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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환경문제

주간일정(10월28일~11월03일) 익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1인 피켓시위를 4일째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8명 - 10명 내외 활동가와 구성원 들이 1시간 동안 애를 쓰고 있어요. 홈플러스 앞에도, 모현사거리에도, 원대사거리에도, 전자랜드에도, 시청앞에도, 금강교차로에도 가고요. 이른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금강교차로에는 냄새도 지독하긴 하네요. 익산시장님은 아실까요? 시민들의 외로운 목소리가 들리실까요? 단체장으로 책임과 권한을 가지신 분이니 해야할 일도 많을 테지만, 시선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태도도 참 실망입니다.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봉입니다.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만 봉입니다. 시민 100명이 모인 원탁회의 자리에서 시민들은 남 탓만 한다고 합니다. 결국 시민들이 봉이 되기 싫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더보기
익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행동, 행동하는 양심들의 피켓 시위 익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행동, 행동하는 양심들의 피켓 시위 무능한 환경정책으로 인한 환경재앙 도시를 초래한 무능한 익산시 환경행정!!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시민들이 피켓을 들었습니다. 익산의 환경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익산시가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끝까지 행동합니다!!! 수십 년 수십 만 시민 악취 고통, 수십억 시민 세금 지원 음식물쓰레기 업체 매각 먹튀로 시민혈세 공중분해, 환경행정의 관리감독 부실로 돌아가신 장점마을의 30여명 주민, 환경재앙의 공포와 피해로 고통 받는 낭산폐석산 주민들... 21개 익산시민단체(환경공대위)와 익산 시민들이 요구하는 환경정책 제안에 익산시는 정정당당히 응답하라!! 환경공대위의 정책제안에 익산시 "하수슬러지 자체 처리시설 설치 당장 어렵다, 검토되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