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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익산갑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후보자는 방송토론회 불참입장을 철회하고 후보자 검증의 장에 적극 나서라. 익산갑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후보자는 방송토론회 불참입장을 철회하고 후보자 검증의 장에 적극 나서라. 전북지역 21대 국회의원 정당별 후보자 공천이 끝나고 10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 되면서 선거구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정책 검증이 실종된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 자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토론회가 진행되어야 한다. TV나 라디오 등의 미디어를 통한 후보자 간 대담·토론회 검증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익산갑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자가 단 한 번의 법정 토론회 외에는 지역의 라디오와 TV 선거방송 토론회에 불참 .. 더보기
익산갑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후보자는 방송토론회 불참입장을 철회하고 후보자 검증의 장에 적극 나서라. 익산갑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후보자는 방송토론회 불참입장을 철회하고 후보자 검증의 장에 적극 나서라. 전북지역 21대 국회의원 정당별 후보자 공천이 끝나고 10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 되면서 선거구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정책 검증이 실종된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 자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토론회가 진행되어야 한다. TV나 라디오 등의 미디어를 통한 후보자 간 대담·토론회 검증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익산갑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자가 단 한 번의 법정 토론회 외에는 지역의 라디오와 TV 선거방송 토론회에 불참 .. 더보기
[성명서] 익산시 공원일몰제 관련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성명 익산시는 배산공원 민자개발사업 철회하고, 모든 도시공원에 대한 공공성 확보 방안을 제시해라. 익산시는 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으로 8개(모인, 배산, 팔봉1, 팔봉2, 북일, 마동, 수도산, 소라) 공원을 민간자본개발(민간특례) 사업으로, 신흥공원만 자체개발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의 전면적인 민자개발과 달리, 군산시는 민자개발 없이 토지매입 재정계획 수립 중이고, 전주시는 가련산공원을 제외하고 공원별 토지우선매입지역 선정 작업을 진행하며 민관협의를 통해서 풀어가고 있다. 2020도시공원일몰제전국행동은 국공유지 일몰대상 제외, 토지매입비용 국비지원(80%),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시 상속세, 재산세 100% 감면, 실효시점 3년 유예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5월 28일 지방채 발행 이자 지원.. 더보기
[성명서]수년째 반복되는 악취와 시민들의 고통, 근본 해결책 없는 익산시 악취행정을 규탄한다. 수년째 반복되는 악취와 시민들의 고통, 근본 해결책 없는 익산시 악취행정을 규탄한다. 익산시민들은 40도에 가까운 폭염과 함께 악취의 고통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공단 인근의 주민들은 열대야에도 창문을 열 수 없어 더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수년째 반복되는 악취문제로 시민들의 분노와 원성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무능하고 안일한 익산시 악취행정을 비판하며 급기야 주민서명과 시민대책위 구성, 청와대에 국민청원 운동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시민들이 구역질과 두통 등의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익산시는 “악취상황실 운영, 악취관리지역 지정과 법적기준 강화 등의 만전을 다하고 있지만, 지형적 특성에 따른 한계가 있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지,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2.. 더보기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정책 제안, 익산시장 후보자 답변 익산시장 후보자는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의 정책제안에 대해 답변의 신뢰 확보를 위한 공약화와 실행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익산시민협)는 지난 5월 16일 ‘시민과 소통하는 공정한 정책선거를 위해 익산시장 입후보자에게 6대 정책의제 제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서 제안내용을 언론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두 후보자의 선거캠프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25일 답변서를 받았다. 두 후보자의 답변은 전반적으로 수용입장이다. 다만 시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도시공원민관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과 정책을 표했다. 두 후보자는 익산시민협의 정책제안에 대한 답변 내용을 시민들에게 공약화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정책1. 합의제 감사위원회 도입 두 후보자 모두 .. 더보기
[보도자료] 익산시민사회단체 협의회, 익산시장 후보 정책제안 5월 15일(화) 10시 30분,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익산시민협)는 익산시장 후보자들에게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선거를 위한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익산시민협이 제안한 정책의 내용은 시민의 삶의 질, 행정의 투명성, 시민참여 활성화, 자치역량 강화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고, 기자회견 후에는 정책 제안서를 각 시장 후보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후보자들의 정책 수용여부와 의견에 대한 회신을 받아 5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익산시민사회단체 협의회는 익산참여연대 ,교육문화중심 아이행복, 익산시농민회, 익산시민연대, 익산희망연대, 솜리아이쿱생협 7개 단체가 소속된 익산의 시민단체입니다.. 더보기
유해 중금속 안전기준 초과 인조잔디 운동장 방치사태에 대한 입장 유해 중금속 안전기준 초과 인조잔디 운동장 방치사태에 대한 입장 2016년 10월 실시한 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자체 인조잔디 운동장 유해성 점검 용역’ 결과 익산시는 4개소(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축구장, 함열스포츠센터 풋살장, 함열 아사달공원 축구장, 부송동 익산문화체육센터 축구장)가 안전기준을 초과했다. 특히 중앙체육공원 축구장은 유해중금속인 납성분이 안전기준을 75배 초과, 6가크롬은 14배 초과했다. 그리고 이 결과는 전라북도를 통해 익산시에 2016년 11월에 통보됐다. 하지만 이런 사실이 시민들에게 전해진 것은 익산시 행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최근 언론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10개월 동안 시민들에게 이런 사실이 안내되거나 유해성 안전기준을 초과한 인조잔디 운동장에 대해 출입금지 또는 이용제.. 더보기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성명서] 익산시의회의 재량사업비 입장에 대한 반론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성명서] 익산시의회의 재량사업비 입장에 대한 반론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협의회)는 지난 15일 검증 받지 않는 예산, 선심성과 비리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재량사업비 폐지를 촉구했다. 하루 전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은 14일 프레스센터를 찾아 재량사업비를 공개하겠다며, 재량사업비의 투명한 편성과 집행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겠고 밝혔다. 그러나 스스로 약속을 뒤집으며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시민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시의회는 2017년 재량사업비 삭감, 제도적인 공개방안 마련 등 발전적 방안들을 이야기하더니 모든 것을 백지화 했다. 그리고 익산시의회는 재량사업비가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협의회의 폐지 요구를 거부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 필요한 예산이라면 최소한의 투명성 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