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익산시 공원일몰제 관련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성명
익산시는 배산공원 민자개발사업 철회하고, 모든 도시공원에 대한 공공성 확보 방안을 제시해라. 익산시는 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으로 8개(모인, 배산, 팔봉1, 팔봉2, 북일, 마동, 수도산, 소라) 공원을 민간자본개발(민간특례) 사업으로, 신흥공원만 자체개발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의 전면적인 민자개발과 달리, 군산시는 민자개발 없이 토지매입 재정계획 수립 중이고, 전주시는 가련산공원을 제외하고 공원별 토지우선매입지역 선정 작업을 진행하며 민관협의를 통해서 풀어가고 있다. 2020도시공원일몰제전국행동은 국공유지 일몰대상 제외, 토지매입비용 국비지원(80%),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시 상속세, 재산세 100% 감면, 실효시점 3년 유예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5월 28일 지방채 발행 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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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민사회단체 협의회, 익산시장 후보 정책제안
5월 15일(화) 10시 30분,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익산시민협)는 익산시장 후보자들에게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선거를 위한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익산시민협이 제안한 정책의 내용은 시민의 삶의 질, 행정의 투명성, 시민참여 활성화, 자치역량 강화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고, 기자회견 후에는 정책 제안서를 각 시장 후보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후보자들의 정책 수용여부와 의견에 대한 회신을 받아 5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익산시민사회단체 협의회는 익산참여연대 ,교육문화중심 아이행복, 익산시농민회, 익산시민연대, 익산희망연대, 솜리아이쿱생협 7개 단체가 소속된 익산의 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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