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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교육청

침묵의 살인자 라돈, 전라북도 내(內) 초중고등학교 라돈 점검 현황 전국 408개 학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 검출, 전북은 19개교 최근 교육부가 전국 1만 350여개(전체 11,782개교)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408개의 학교에서 기준치(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148㏃/㎥ 주택의 경우 200㏃/㎥) 이상의 라돈 농도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라북도 내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는 19개교이고 전국 상위 10위권 내에 4개 학교가 포함되어있다. 대부분 초등학교이고 기준치 12배를 넘는 학교(1801㏃/㎥)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교육부 차원의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환경청(EPA), 라돈은 ‘1급 발암물질’, 폐암 사망자 증 흡연 다음으로 많아 라돈(Rn)은 자연에서.. 더보기
도내 초중등학교의 우레탄. 인조잔디의 유해성에 관한 정보공개 결과 익산참여연대가 지난 5월 25일 전라북도 교육청에 신청한 [도내 초중등학교의 우레탄. 인조잔디의 유해성에 관한 정보공개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내 학교에 설치된 인조잔디와 우레탄은 각각 62개, 142개교에 이르며 이 중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학교 중 87개교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중 진안초등학교는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후 15년이 경과했는데도 불구하고 납 123배, 6가크롬이 3.7배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충격적인 수치가 검출되었습니다. [탄성포장재 유해성 규제 기준치 Pb 납 90(mg/kg), Cr6+ 크롬 기준치 25(mg/kg)] 납 성분은 어린이들의 두뇌와 행동발달 장애의 원인이 되며 성인에 비해 흡수력이 4~5배 많습니다. 6가크롬은 EU가 발표한 특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