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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놀이학교를 마치며

2009-02-23 오후 5:34:23, 조회수 : 562



 


작은 놀이와 노래로도 또래의 아이들은 자연스레 어울립니다.
우리소리, 우리장단, 공동체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익산참여연대 제5회 어린이 공동체놀이학교

공동체놀이학교
2009년 2월 16일(월)~20일(금) 오후3시~5시 영등2동사무소3층

정읍으로떠나는 문화체험기행
2009년 2월 21일 (토) 9시~오후5시30분 정읍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수업진행
장고반:최경숙선생님,김미전선생님
민요반:오순주선생님,김미영선생님

수업참가인원
총38명

제5회 어린이 공동체놀이학교에서는
민요반 장고반으로 나누어 분반수업을 진행하였고,
공동수업을 통해서 강강술래와 공동체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에는 입학식겸 제기만들기
입학식에서는 모둠별로 나누어 스스로가 지켜야 되는 규칙도 정해보고,
제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요반
-눈타령, 비타령,군밤타령,사랑가 등의 우리민요를
장고반
-기본적인 호흡및 자세, 휘모리,삼채,삼채굿,굿거리 등의 장단을
공동수업시간
-강강술래(남생아놀아라,고사리꺽기,덥석몰기,풀기,청어엮기,풀기
,대문열기, 꼬리따기)
공동체놀이
-고무줄놀이,공기놀이,제기놀이
다섯째날엔 모둠별로 게임과 발표 평가가 있었습니다.

정읍으로 떠나는 문화체험기행

체험프로그램
-예절배우기, 점심식사, 우리과자(매작과) 만들기, 택견호신술
예절배우기
-부모님,이웃어른,학교선생님께하는 인사법, 큰절과 평절
우리과자(매작과) 만들기
-우리나라 과자의 종류에 대해서
-매작과를 만들어 보는 시간
택견호신술 시간
-택견실습,서로 호흡하고 즐길수 있는 놀이

어린이 33명과 어른 4명이 함께한 여행에서는 아이들의 큰 함성소리와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최: 익산참여연대
주관:익산참여연대 문화사업단
후원:교차로,영등2동 주민자차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