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마당
6월 신입회원 마중
익산참여연대
2014. 7. 1. 14:15
아름다운 인연
사소한 일상 속에
날마다 습관처럼 젖어들어
애정 어린 눈길과 작은 배려로
삶이 넉넉해지고 가슴 따스해지는
아름다운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해 주고
슬픈 일에 함께 다독여주는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맑디맑은 그런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엷게 퍼지는 미소 하나로
충분히 내 언 마음 그대 곁에 담아
함께 따스해지는 행복한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처럼
붉게 물든 노을처럼
한없이 넓은 바다처럼
따스한 가슴을 열고 기다리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이면 참 좋겠습니다. 시 : 김미경
시민운동에 동참하신 아름다운 지구인입니다.
6월 익산참여연대와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새로운 만남, 함께 하신 분들을 생각합니다.
처음 마음 잊지 않고, 좋은 변화를 이끌기 위해 걷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애정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다은님
☆ 이수진님
☆ 홍영의님
☆ 김성호님
익산참여연대는 정부지원 0%
100% 회비와 시민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입니다.
시민단체의 재정자립은 시민운동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출발점입니다.
익산참여연대 회원배가 운동에 ‘더불어+하나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부회원, 가족회원, 어린이 및 학생 회원>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 063. 841-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