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익산신문>
익산시 미친 아파트 분양가 어쩌나?
익산시의 아파트 거품논란은 2007년 엘드수목토 아파트가 평당 553만원에 분양가가 승인되면서 절정을 이루었었다.
익산참여연대는 2007년 아파트분양가 거품빼기 토론회에서 분양가심사위원회에 구성을 익산시와 합의하였다.
이후 주택법 제38조 4에 의해서 분양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분양가심사위원회가 구성 이후 5건의 아파트분양가 심사가 있었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분양가심사위원회는 아파트분양가 상한선을 결정하는 위원회이다.
2007년 분양가 현황과 2010년 이후 분양가심사 결과
(단위 : 천원)
2007년 이전 |
아파트 |
GS자이 |
영무예다음 |
클레시움 |
제이파크 |
엘드 수목토 |
비 고 |
평당 분양가 |
5,035 |
3,620 |
4,580 |
4,864 |
5,530 |
| |
2010-2012년 |
아파트 |
모현 e편한 2010년 |
부송영무예다음 2011년 |
부송하나리움2011년 |
송학 더샵 2012년 |
신동금호어울림 2012년 |
|
분양가심의 결과 |
6,200 |
6,540 |
6,650 |
6,900 |
6,750 |
|
▪ 5년 사이에 평당 분양가 140만원이 (25%) 증가하였고, 700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인구가 감소의 상황에도 아파트분양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익산시는 주택구입비 증가로 와 로 시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