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천왕봉은 남한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라 그런지 오르지 못하신 분들의
작은 바램이었을까요? 갈숲산악회 산행이래
몇 분은 통로에 서서 가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각자 체력에 맞추어 알맞은 코스로 부상없이
모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천왕봉에서 바로 하산 하신분도 계시고
지리산 하면 역시 천왕봉에서 장터목산장의
풍경이 좋은지라 힘들어도 완주하신 분들은
추색의 지리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천왕봉 오르는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로 갔지만
실제 그 길을 걷노라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산행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산행 사진은 다음 갈숲산악회 http://cafe.daum.net/climbing0120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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