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감사드립니다.

2009-12-30 오후 8:18:38, 조회수 : 245

포기하지 않는 간절함만이 희망을 길어 올립니다.

희망보다는 절망과 슬픔으로 채워진 2009년 이었습니다.
시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지만, 우리가 보고 겪었던 많은 일들에서 포기하지 않는
간절함만이 희망을 길어 올릴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얻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아옵니다.
‘잠든 토끼 깨워 함께 가자’라는 말처럼 희망의 손길 내밀어 함께 가고자 했던 회원님들이 있
었기에, 십년의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이제 새로운 십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희망의 웃음꽃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익산참여연대 대표 이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