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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ZONE 소식통

Vol. 14. 2017.10.20

Vol 14. 2017.10.20
* 익산 배산부영 2차 아파트 임대료 2년간 9% 인상-1년 4%(전세금은 1,500만원, 월세는 3만원 이상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전주시는 3.8% 인상하겠다는 부영측을 고발하였습니다.
-전세금 2억, 0.2% 차이면 400만원!! 전주와 익산시의 행정력 차이는 얼마?

*장명수 전북대 전 총장이 전북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이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 때문이라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부안 방패장, 새만금 카지노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면 거 가서 사세요~

*9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D-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민 화합 전에 익산시민부터 화합부터!!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이 익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공장은 뭘 해도 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

*전북이 구제역, AI등으로 가축 살처분 지역 280곳으로 전국 2번째라고 합니다.
-1등할 것과 꼴등 할 것은 골라서 좀 합시다.

*도내 어린이집 258곳 가운데 32.6%인 84곳이 석면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도 투표권이 있으면 이럴 수 있을까나?

*최근 불법건축된 신동의 식자재 마트를 둘러싼 인근 상인들의 민원에 익산시의 대처가 눈치보기가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어디서 누구를 위해 눈치를 보는지... 정말 눈치가 없네~

*6개월전인 3월말 30만 1392명이던 익산 인구가 9월말 기준, 30만 283명으로 무려 1109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안에 30만명선이 무너질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악취와 미세먼지의 계절이 다가오면 그간 인구유출은 감지덕지 일수도...

*익산 유기견 보호소가 유기견 중 일부를 소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건강원에 빼돌렸다는 의혹으로 동물보호단체가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실이라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보신탕 집에 개를 맡긴격...

*익산 악취관리 방안 연구용역 결과 72%가 분뇨, 화학관련 냄새 14%, 메케한 냄새 11% 음식물 쓰레기 및 하수관련 냄새가 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들의 불쾌지수는 언제나 100% 였습니다. ㅠㅠ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11월7일(화) 익산참여연대 후원행사에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후원 참여는 행사 봉사 활동, 티켓구매, 회원 가입, 회비 증액 등 무엇이든 익산참여연대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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