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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

안전운전! 나와 가족, 이웃의 행복을 지키는 일입니다.

 

 


안전운전! 나와 가족, 이웃의 행복을 지키는 일입니다.


 차량운전 중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는 인적, 물적, 사회적 비용이 뒤따릅니다.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한 가정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을 남깁니다. 여전히 뉴스를 통해 안타까운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매년 등록된 자동차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운전 중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목격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교통사고가 얼마나 일어나고 있을까요. 정보공개를 통해 2016년 - 2018년 교통사고 현황을 알아봤습니다.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평균 1.4일에 1명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6년 266명(1.4일에 1명), 2017년 283명(1.3일에 1명), 2018년 230명(1.5일에 1명)입니다. 2017년 283명으로 늘었다 2018년 230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1.4일당 1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치단체는 2016년과 2017년은 익산시, 2018년은 군산시입니다. 그러나 교통사고 발생 건수 대비 사망 건수의 비율을 보면 인구가 적은 시, 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부족한 단속, 지리적 요인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망자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연령대는 50대(174명)가 가장 많았고 60대(142명), 40대(138명), 70대(108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습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들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추세를 반영하듯 20대, 30대 사망자 비중도 높은 편입니다.
 80대 이상의 사망 사고는 2018년에 1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사고원인은 안전부주의 가장 많다고 합니다. 스쿨죤, 농어촌 도로에서는 운전자, 보행자 모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이 필요해 보입니다.


 


 
교통사고 발생원인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높음

 교통사고 발생원인 중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교통사고는 인지능력과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과속, 신호위반 등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원인이 줄지 않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운전은 많은 이들에게 가까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도 일상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작은 사고들은 누구나 한 번씩 겪어본 일입니다. 그러나 늘 한 가정의 행복을 한순간에 아사 갈 사고는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합니다. 그 존재는 다른 무엇도 아닌 사람입니다.

 

 안전 운전의 습관화가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집니다. 안전운전은 나뿐 아니라 가족, 이웃의 행복을 지키는 일입니다. 여름휴가가 시작되면 많은 도로에 차량들이 몰리고 사고도 많아집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행복한 휴가는 안전운전으로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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