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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

익산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 행동의 날

익산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 행동의 날


일시 : 8월8일(목) 오후 5시~9시      장소 : 영등동 하나은행 앞
•환경문제 체험 부스 운영 : 오후 5시~6시30분 
•시민대회 및 거리행진 : 오후 7시~9시


악취 고통 20년.
전국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장점마을 비료공장 불법운영 주민 30여명 집단 암 발병과 사망.
낭산폐석산 맹독성 침출수와 불법 폐기물.
삼기 폐기물 매립장과 동산동 하수슬러지 민간 건조화 시설 인허가 문제.


정치가 해결하지 못하는 환경문제.

익산시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환경문제.
행정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이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힘을 모을 때입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행정이 받아들여 환경현안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바꿔야 합니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합니다.
이에 공감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정당·전문가·지역인사들이 뜻을 모아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첫 사업으로 지역의 환경 현안들을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익산 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 행동의 날”을 진행합니다.


시민들의 환경기본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이제 시민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행정, 정치권, 업체들과 지혜를 모아 직접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환경기본권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