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원마당

동아리활동 어떠세요?

회원님,  취미와 만남, 사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어떠세요?



취미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 모임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같은 취미를 통해 오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모임이 하나 정도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좋은 복입니다.
이러한 모임을 지향하면서 회원들이 모임을 구성하고 운영해 나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분야나 취미를 갖는 회원들이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는 익산참여연대 동아리입니다.



익산참여연대 동아리는 회원들이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는 모임입니다. 공통의 분야나 취미가 같은 회원들이 모여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창립 시기부터 운영 해온 동아리와 새롭게 구성된 동아리까지 5개의 모임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반(조은밴드), 풍물반(마당), 산악반(갈숲산악회), 독서회(책익는마을), 여인의 향기입니다. 모임은 회원들의 의사결정에 따라 일정, 장소, 운영 내용 등을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5개의 동아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기타반 조은밴드 (2018년 공연)



기타반 조은밴드는 스카이팀과 선샤인팀으로 구성되어 동아리에서 선정한 노래의 합주 연습으로 운영되고 있고, 모임은 회원들의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매월 날짜를 정해 주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 풍물반 마당의 정기공연 모습(2018년)

 

풍물반 마당은 매주 목요일 설장고 연습을 기본으로 운영되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화학습, 회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갈숲 산악회(매월 셋째 주 일요일)

산악반 갈숲산악회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합니다. 계절에 따른 산행, 둘레길 걷기, 미륵산 정화 산행 등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회 책익는마을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퇴근 후에 모여 미리 선정해서 읽은 책의 소감과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고, 따뜻한 차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덤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독서회(매월 둘째 수요일)


여인의 향기는 가장 늦게 만들어진 동아리인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구성원은 여성회원들이며 여행, 봉사, 나만의 반지, 화장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버킷리스트 정해 매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은 주제에 따라 회원들이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여인의 향기(매월 1회 정기 모임)

 

동아리 활동은 회원들의 직장생활을 고려하여 주로 저녁시간에 진행되고 있으며 공통의 취미와 만남을 통해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쌓아가고 있고, 배움에 그치지 않고 작은 공연이나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도 합니다.

 

 

회원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행복한 여정에 함께 해보세요.

삶의 일상에서 취미를 함께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주연이 되어보세요.


익산참여연대 동아리는 늘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으시면 됩니다.


 

참여연대 밴드 바로가기 QR코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사무처(063-841-3025)에서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회원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7 갈숲 정기산행  (0) 2020.05.12
5.11 총.균.쇠 후기  (0) 2020.05.12
4월 후원 고맙습니다.  (0) 2020.05.06
5월 생일달력  (0) 2020.05.06
참여소식  (0)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