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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

2021년 두 번째 신입 회원 만남의 날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새로움" "만남"이란 말 뜻은 "설레임" "인연"과 글짜는 다르지만 같은 뜻을 가진 말임을 회원만남의 날을 통해 깨닫습니다. 

 

매번 새로운 회원님을 만날 때마다 설레이고, 만남 이후 맺어진 인연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과 기억들.

 

코로나19 팬데믹도 이겨낸 아름다운 인연, 어머어마한 회원님과 함께 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중한 회원 만남의 날.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회원님과 한자리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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