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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작 project 익산을 말한다 1편 - 착한소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이다.



'시민제작 프로젝트 익산을 말한다'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시민영상모임 영상바투,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제작하는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이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과 함께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고, 이를 통해 공중파, 위성, 케이블, 라디오방송등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소통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는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매체로 제작하여 이런 결과물을 전파를 통해 방송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시민제작 프로젝트 익산을 말한다는 익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나누며, 익산의 현안과 이슈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소통하고자하는 토크쇼 형식의 시민제작 프로그램으로 올 4월 부터 매월 1회 제작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 장시근 회장이 초대되어,
1편 "착한소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이다"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토크쇼 내용 일부 발췌>
익산참여연대의 여론조사결과 익산시민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것이 경제활성화 40%, 일자리 창출 3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익산의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상권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진출로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고, 이로인해 이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붕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경제와 우리경제 활동은 어떤 관계인지, 우리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들이 직접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지를 알아봤습니다.

<공동제작 단체 및 역할분담>

○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 단체별 초대손님 추천, 자료 제공
○ 미디어로 말하는 시민공동체 영상바투 : 스튜디오 촬영, 최종편집
○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 사회자, 패널, 작가 준비, 시설 제공

- 분장 협찬 : 원광대 생활과학대학 뷰티디자인학부 메이크업동아리

※ 이번 작품은 금강방송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5.31(화)~6. 6(월) 1주일 동안 매일 08:00/ 15:00/ 21:00  3차례씩 방송이 되었습니다.

※ 영상으로 제작된 착한소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이다. 이야기를 감상해보세요.

※  아래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ngoiksan.or.kr/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