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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2010년 회원정기총회

2010-02-25 오후 3:36:42, 조회수 : 280

2010년 회원정기총회

2010년 회원정기총회가 2월 20일(토) 5시,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대강당에서 66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는 사업, 재정, 감사보고와 사업계획 안, 예산 안, 임원선출 안이 의결되었다. 2009년을 빛낸 회원에게는 희망한줌과 아름다운회원상의 시상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2009년 사업보고 및 재정결산 보고

사업보고에서는 시민아카데미, 10주년 행사, 신입회원환영식, 자원봉사 사업과 괄목할만한 회원모집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민운동에 대한 시민,공무원, 회원의 설문조사와 지역단체 간담회를 통해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2009년의 가장 큰 성과는 120명의 신규회원 가입과 회원이 중심이 되는 사업단 사업이 진행되어, 회원의 참여를 활성화 하였다. 아카데미, 토론회, 재정사업, 나눔장터, 예산분석 등의 사업이 회원의 참여와 역할을 통해서 풀어가고자 했던 점이다.


2010년 사업계획  <안정과 도약의 2010년>

지난 10년의 많은 진전과 성과를 낳았다. 회원과 사업, 조직과 연대 등에서 안정적 기반과 희망을 다져왔다. 아쉽고 부족한 면을 개선하는 전환과 변화의 2010년이 될 것이다.

하나, 각 사업단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사업내용과 방식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며, 핵심은 회원의 참여와 역할을 높여내는 것이다.

둘, 시민단체의 역할이나 내용의 새로운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회원역량 강화 지원, 시민의식고양의 강좌와 토론 활성화, 시민권익향상, 시민생활정치 위한 마을 단위 모임, 홍보및 미디어 대응능력을 높여내기 위한 강화 사업이 필요하다.

셋, 회원의 성장이 곧 단체의 성장이다. ‘회원활동가’라 할 만한 회원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상호간의 결합력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회원들의 열의와 요구를 담아내고 높여 나갈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회원들의 능동적이고 역동적이며 단체 사업의 많은 부분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임원선출(감사)과 운영위원 추인 건

임원선출에서는 기타반 김경애 회원, 풍물반 김덕원 회원이 감사로 선출되었고, 재임 운영위원에는 황치화, 박화성, 박 광, 안해선, 송영창, 장시근, 이학렬 운영위원이 추인되었다.

2009년을 빛내 아름다운 회원시상

사무처에서 선정한 “희망한줌상” 산악반 박정호 회원과, 기타반 온창호 회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업단과 동아리에서 추천한 “아름다운회원상” 지방자치연구회 김순옥 회원, 회원자치마을 김미성 회원, 문화사업단 조진미 회원, 풍물반 김준회 회원, 기타반 이대규 회원, 산악반 정성배 회원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