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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피가 나가면 병이 든다. 피가 나가면 병이 든다. 올 설 명절에도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문전성시다. 택배차량 또한 홈쇼핑,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한 상품을 수시로 배송한다. 익산시의회와 시민사회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대형마트 자제를 촉구하는 시민운동을 펼쳐진지도 1년이 되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2010년 익산시 롯데마트, 삼성 홈플러스, 이마트 3사가 올린 매출은 하루 5억원. 익산시 자본유출은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을 포함해 하루 11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돌고 돌아야 할 익산의 돈이 서울로 빠져나가 경제구조가 취약한 우리 지역은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돼 있는 직장인, 홈쇼핑, 인터넷쇼핑의 단골손님인 주부와 학생 등의 젊은 층은 자본유출의 피해와 그.. 더보기
대형마트 지도점검 결과 모두 제각각 대형마트 지도점검 결과 모두 제각각 대형마트는 자본의 역외유출이 가장 심한 곳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결과이고, 전주 5곳, 익산 3곳, 군산 2곳 그밖에 SSM 매장을 합치면, 이런 엄청난 유통구조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막고 있습니다. 덩치만 대형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속속들이 들여다 보아야 할 점은 없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형마트 지도 점점 결과를 요청하였습니다. 청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구일자 : 2011년 9월 8일 청구기간 : 2008년 ~2011년 청구내용 : 1) 대형마트 지도점검 결과 2) 대형마트 지도 점검 항목 * 구분 : 조사(점검) 일시, 지적현황, 행정조치 및 시정결과 받아본 결과의 원본자료를 올립니다. 시민분.. 더보기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 2009-08-07 오후 2:35:30, 조회수 : 317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 확정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8월 6일 전북참여연대 회의실에서 참가단체 회의를 통해서 조직구성, 사업계획, 예산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고, 8월 11일 정식출범하기로 결정하였다. ▣ 중소상인살리기 전북네트워크 출범식 및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09년 8월 11일 오전11시, 전주시청 강당 거리행진 : 출범식 및 기자회견 이후 거리행진 진행 참가단체 :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주유소협회전북지회, 전라북도재래시장연합회, 전주시전통시장협의회, 중앙로상가연합회,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YWCA협의회,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익산참여자치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