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선7기 1년 시민소통 없는 익산시, 자기성찰과 혁신을 기대 한다. 민선 7기 1년 시민소통 없는 익산시, 자기성찰과 혁신을 기대 한다. “역시 사람입니다.” 정헌율 시장의 지방선거 공보자료 메인 슬로건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시민의 아픔과 요구를 교감하는 소통능력을 꼽고 있다. 정헌율 시장의 다문화가정 및 시민대상 반인권적인 비하 발언은 실수라기보다 시민의 아픔을 교감하지 못하는 소통능력 부족이 원인이다. 민선7기 1년은 광역상수도전환, 신청사건립, 도시공원 민자개발 등의 주요시책이 시민소통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적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단체장은 시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비판을 수용하는 소통능력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 중에 정말 어려운 것은 비판을 수용하는 소통능력인데, 재선 이후 이러한 기준이 대부분 무너지는 경향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