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대법원 선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도자료] 시민소통과 예측 가능한 시정운영이 필요하다. [보도자료] 시민소통과 예측 가능한 시정운영이 필요하다. 10월 29일 대법원은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유포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박경철 시장의 상고심을 기각하고 당선무효형을 확정했다. 그동안 대법원 확정판결이 늦어지면서 부담해야 했던 시정난맥과 지역사회 극한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박경철 시장은 16개월 재임기간 동안 독선과 전횡, 불통의 정치로 익산시정을 심각한 위기로 내몰았다. 의회, 공무원노조, 언론, 시민단체, 시민과 충돌이 끊이지 않았고, 그때마다 보복성 성명,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합리적 소통보다는 감정적 대응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우남아파트 긴급대피권 발동, 상수도공급체계 전환 추진, 서동축제 주관 논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