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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칼럼] 역사를 기억하자 [칼럼] 역사를 기억하자 올해는 가을비도 많이 오고 겨울을 재촉하는 눈도 일찍 찾아왔다. 반가운 첫눈이기는 하지만 시민들의 삶이 팍팍하다보니 첫눈도 다른 때보다 감흥이 없다. 시민들의 삶도 팍팍한데 익산시는 민선 6기 박경철 시장이 당선 무효 형을 선고받아 정치에 대한 불신마저 팽배해져 있다. 익산을 시민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은 고사하고 암흑을 걸어가고 있다. 꿈과 희망이 있으면 미래를 생각하며 힘이 생기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만이 가득한 오늘이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지나온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된다는 의미이다. 익산시 민선 6기를 바라보면 일방통행 식 행정, 불통,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 식수로는 불가한 금강 물을 혼합한 .. 더보기
<성명> 기초단체 공천을 빌미로 국회의원의 공천 개입 구태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초단체 공천을 빌미로 국회의원의 공천 개입 구태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결국 기초선거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40여 일 만에 무공천 방침을 뒤집으면서 지방선거 구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 명분과 정치개혁 의지가 퇴색하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제 남은 최대 과제는 이른바 개혁공천 실천 여부이다. 이에 우리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개혁 공천을 통해 국민과 지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 정치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1.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지방선거의 혁신적 공천을 통해 국회의원의 제왕적 구태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 공천 비리를 비롯한 기초의원 줄 세우기 등 기초공천제로의 폐해로 지적돼온 ‘돈 공천’ 등 잇속 챙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