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최고의 영업환경인 익산CGV의 차별적 관람료는 시민기만이다.
묵묵부답 익산CGV는 관람료 차별의 근거를 제시하라! 전북최고의 영업환경인 익산CGV의 차별적 관람료는 시민기만이다. 익산참여연대는 CGV익산점의 주말(금, 토, 일) 영화관람료가 전주나 군산, 광주, 대전, 대구, 제주보다 1천원 비싸게 차별적으로 받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 8천원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익산CGV는 묵묵부답이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왜 군산, 전주보다 1,000원의 관람료를 더 받아야 하는지 설명이 없다. 그냥 무시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 것이고,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피하려는 모습이다. 다른 자치단체보다 1,000원의 관람료를 더 받는 이유는 CGV 익산점은 직영이 아닌 위탁 운영되고 있는 상태로 위탁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정상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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