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사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일정(10월28일~11월03일) 익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1인 피켓시위를 4일째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8명 - 10명 내외 활동가와 구성원 들이 1시간 동안 애를 쓰고 있어요. 홈플러스 앞에도, 모현사거리에도, 원대사거리에도, 전자랜드에도, 시청앞에도, 금강교차로에도 가고요. 이른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금강교차로에는 냄새도 지독하긴 하네요. 익산시장님은 아실까요? 시민들의 외로운 목소리가 들리실까요? 단체장으로 책임과 권한을 가지신 분이니 해야할 일도 많을 테지만, 시선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태도도 참 실망입니다.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봉입니다.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만 봉입니다. 시민 100명이 모인 원탁회의 자리에서 시민들은 남 탓만 한다고 합니다. 결국 시민들이 봉이 되기 싫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