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근대문화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근현대사의 자취를 모아 익산시 역사박물관을 만들자. [칼럼] 근현대사의 자취를 모아 익산시 역사박물관을 만들자. 원도심에 역사의 옷을 입히면 어떨까? 지금 익산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매년 진행해온 희망연대의 희망창안대회의 올해 주제가 그것이고, 좋은정치시민넷은 익산의 근현대사에 관심을 두고 강연과 토론,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참여연대도 강연을 한차례 진행하고 원도심 탐방순회까지 마친 상태다. 사실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개발과 투자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익산시의 정책과 예산을 통해 경관을 정비하고 문화거리를 조성한 상태지만 아직도 외양만 바뀌고 실속은 없는 상태다. 그래서 다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활성화하면 개발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옛 것을 부수고 새롭게 만드는 식 말이다.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