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교향악단 #졸속추진 #예산삭감_반복 #8년째_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서] 익산시는 시립교향악단 창단 졸속 추진과 반복을 멈추고시민 의견수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익산시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립교향악단 창단 예산 4억9천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익산시의회, 시민단체, 예술단체들이 주문한 충분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무시한 예산 편성이다. 마치 시민, 시의원, 단체들이 지쳐 포기하는 것을 바라는 듯, 시민 의견수렴은 뒷전이고 책임 떠넘기기 예산 편성을 반복하고 있다. 익산시는 2014년부터 8년간 이어져 온 일방적인 예산 편성과 소모적 행정의 틀에 갇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예산안에 편성한 시립교향악단 예산이 전액삭감 된 후 익산시는 시민단체 방문과 예술단체 간담회를 추진했다. 익산참여연대를 방문했을 때 시립교향악단 창단은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시민 공론화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예술의전당 부서도 올해 추경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