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시의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익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 버젓이 벌어지는 익산!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을 대면할 때 ‘기가 막히다’라는 표현을 쓴다. 보통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해력과 판단력의 기준을 벗어나는 행동이나 일을 할 때 자주 듣는 말이다. TV 개그 프로그램의 하나 중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라는 말이 유행한걸 보면 기가 막힌 일들이 많은 모양이다. 그런데 익산에서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것을 뛰어 넘어, 너무도 어이없어 웃음조차 나오지 않을 일이 버젓이 벌어졌다. 현직 박종렬 시의원이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를 한 것이다. 놀라움을 넘어 경악 그 자체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체가 부활하고 시의원을 직접 선출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선택은 자유라고는 하지만 이.. 더보기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가벼운가?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가벼운가? 익산시 박종열 시의원이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 ‘한번 해 보고 싶다. 선택은 자유 아니냐?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라고 하기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며 부끄러운 일이다. 불과 몇 달 전에 현직 도의원이 사리사욕으로 농협조합장선거에 출마해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일을 벌써 잊어버렸단 말인가? 익산시 시의원은 시민혈세로 3,5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의원활동비가 유급직으로 전환한 것은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의 혈세를 지급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직시의원이 시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으면서 의원 역할에 충실하지.. 더보기
익산시의원 의정비의 과도한 인상을 반대한다 2007-10-30 오후 3:59:23, 조회수 : 616 익산시의원 의정비의 과도한 인상을 반대한다 익산시의원 의정비의 과도한 인상을 반대한다. - 의원 의정비는 시민의 정서에 기초해야 한다. - ● 의정비심의 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졸속행정을 비판한다. 의정비 심의는 10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10월 10일에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일이란 시간적인 제약으로 시민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논의가 불가능한 상황을 만든 익산시의 졸속행정을 질타한다. 특히 규정에 명시된 공청회와 토론회 개최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촉박하게 진행된 설문조사도 시민의 의견수렴에 한계를 갖고 있다. 충분한 조사와 논의,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간적인 제약을 낳은 졸속행정을 비판한다. ●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결정.. 더보기
익산시 의원의 의정비 심의에 대한 의견서 2007-10-30 오후 3:53:49, 조회수 : 534 익산시 의원의 의정비 심의에 대한 의견서 유급제 목적에 근거한 의정활동 평가와 대안제시가 필요하다! ○ 의정비 심의 출발은 유급제 도입목적에 근거해야 한다. 지방의원의 전업적인 의정활동의 환경 조성과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입을 통한, 의정활동의 전문화와 활성화로 지방자치 발전도모이다. 의정비 심의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활성화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전업적인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기초의 측면이 보완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 객관적인 시민의견 수렴의 절차를 확보해야 한다. 시민의견 반영을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시민의 객관적인 의견수렴은 의정비 심의의 최소한의 절차와 요건이다. 시민공청회, 토론회, 설문조사의 방법 중 타당한 방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