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익산시의원_막말 #더불어민주다 #윤리위원회 #시의원_막말파동 #익산시_행정사무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남석 시의원은 막말 파문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하고 합당한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조남석 시의원은 5월 26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시장에게 "정치인은 시민의 대표니까 개×× 라고 욕할 수도 있다. 욕할 수 있지 않으냐, 그게 갑질이냐"며 대답을 강요했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일개 노조를 구성해 국회의원을 함부로 대했다. 그것은 국회의원을 뽑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황당한 막말을 쏟아 냈다. 국회의원에 대한 과잉적 충성심, 노조에 대한 폄하와 혐오의식이 뿌리 깊다는 점에서 시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자질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이번 막말은 지난 4월 김수흥 국회의원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당시 노조는 "김 의원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일방적인 비난을 퍼붓고, 근거 없는 사실로 직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