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익산 참여연대 #익산 시민단체 #익산시민단체 #익산 ngo #익산ngo #익산NGO #익산 NGO #창립22주년 #시민숙의 리빙랩 #대화의 희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일정(5월31일~6월6일) 부모님은 항상 옆에 있을 것만 같아도... 우리가 부모가 되어 살아가다 보면 알수 있지요. 그리 오래 함께 하지 못한 다는 것을요. 효도보다는 불효로 매번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잘해드리고, 보살펴드리고,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받은 사랑을 모두 잊고, 자식에게만 충실합니다. 부모님이 오래 곁에 계신다는 것, 부모님이 건강하게 살고 계신다는 것, 자꾸만 약해지고, 힘들어하지는 부모님 뵐 때마다 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지난 주말 엄마를 뵙고 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셔서 밑반찬을 잔뜩 하셨습니다. 그 것도 힘드시니까 그만 하시라 해도 듣지를 않으십니다. 진정한 배웅은 서로의 뒷모습을 자꾸 바라보는 것이겠지요? 싸주신 음식들을 내내 먹으며 확인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깊이... 건강하셨으면... 5월31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