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퀵보드사고발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절한 공유씨] 차도로 다녀야 하는 전동퀵보드 - 이미지 : KBS NEWS 너무 쉽게 탈 수 있어서 더 주목받지만, 사고 위험에 더 노출되고 피해가 커지는 전동퀵보드(전동휠) 익산시는 차도와 구분된 인도로 보행자와 자건거가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얼마 전 어둑어둑 퇴근길에 걷고 있는데 전동 퀵 보드가 바로 옆으로 순간 지나간다. 소리도 없이, 헬멧도 착용하지 않았고, 전조등과 후미등도 켜지 않은 채 말이다. 자전거겸용도로 위로 다니는 게 맞는지 차도로 가야 하는 건지 잘 몰랐다. 사고의 위험도 느끼는 순간이었다. 전동퀵보드가 가볍고, 편리하고, 조작이 쉬어서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몇몇 자치단체에는 공유업체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이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익산에도 실제 주변에 대리운전을 하는 분들이나 학생, 직장인들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