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전라북도 자치단체 지역화폐 발행 현황과 분석
전국 4위 규모의 전북지역 지역화폐 발행은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이다. ▫ 전국 4위 지역화폐 발행은 지역경제 선순환의 토대인가 거품인가? 행정안전부는 2020년 지역화폐 13.3조 원을 발행했고, 전북은 1조 원 발행(익산참여연대 정보공개 통계 1.17조 발행) 경기도, 부산, 인천 다음인 4번째로 많은 액수다. 지난 5년 동안 전북 자치단체 2.64조 원 발행에는 군산 1.5조(고용위기지역 지원), 익산시 2,500억, 남원시 2,200억, 전주시 1,700억 등 14개 자치단체에서 모두 발행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2.64조 발행비용으로 할인지원금 3,040억과 일반운영비 400억 등 3,440억이 소요되었다. 이 발행비용은 정부 지원 56%, 전라북도 지원 4%, 나머지 40%를 자치단체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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