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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칼럼] 총선을 통해 역사를 바로 세우자 [칼럼] 총선을 통해 역사를 바로 세우자 2016년4월13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결정되는 날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람들은 없는 것 같다. 한쪽에서는 할 일이 많으니 국회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할 일이 없으니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가이다.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먼저,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일을 한다. 정부나 국회의원이 제안한 법률안을 심의 확정하고, 행정부는 법률에 따라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을 마련하여 집행하게 된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지역주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지역구국회의원과 각계각층의 이해를 대변하는 전국구(비례대표)의원으로 구성하여 최대한 국민의 의사.. 더보기
2012년 총선과 대선 그리고 시민정치 더보기
익산시민의 이익과 선택에 부합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촉구한다. 2008-02-28 오후 2:18:43, 조회수 : 657 익산시민의 이익과 선택에 부합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촉구한다. - 당면 통합민주당의 총선에서의 전략공천과 관련하여 - 18대 총선은 대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선택과 의지를 반영해야 한다. 지난 참여정부에서 경기침체와 취업난, 소득의 양극화와 부동산 폭등으로 국민이 겪은 고충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정부와 의회는 국민의 생활고에는 눈을 감고 이전투구식의 붕쟁에만 급급했다. 또한 일찌감치 개혁정치의 실종을 목격한 국민들의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철저한 반성과 쇄신이다. 정당이 바뀌고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면면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아전인수식으로 상황을 호도하며 계파 간 나눠먹기나 말뚝박기 공천, 부정부패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