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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제2기 정보공개학교를 마치며

 

 

 

제2기 정보공개학교를 마치며

 

 

제2기 정보공개학교 4강이 31일(목) 오후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진행됐다.
정보공개학교 4강은 정보공개운동과 익산참여연대라는 주제로 정보공개운동의 과정, 현재, 성과 중심 강연과 참가자들이 직접 정보공개청구를 했던 결과물을 가지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보공개제도 자체가 어렵고 생소한 내용이다보니 정보공개의 의미, 중요성, 제도에 대한 인식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이 대부분이었으며 또한 제도의 활용과 실생활의 활용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1기 정보공개학교를 마치고 정보공개 후속모임을 이어 가지 못하였지만 2기 정보공개학교 후속모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라는 정보공개학교 참가자들의 관심으로 정보공개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공유해나가는 시민참여 모임을 가지려한다. 6월 14일(목)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제2기 정보공개학교에 참가한 참가자들 중에서 “나에게 정보공개는 네모다.”를
채워주신 분들의 이야기..

 

나에게 정보공개는 새로 알게 된 즐거운 권리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보탬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암흑을 비추는 후레쉬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스마트폰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알아야 할 권리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즐거움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시민의 권리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권리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실전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맑고 투명한 사회가 열릴 수 있다는 희망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새로운 경험과 시작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신세계 (이)다.
나에게 정보공개는 정보 (이)다.


제2기 정보공개학교에 함께 해주신 수강생 여러분 지난 한달 동안 함께 배우고 알아가면서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지역과 삶을 바꾸는 시민참여 정보공개운동의 영상제작을 위해 미디어로 말하는 시민공동체 영상바투가 촬영에 협조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