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에 피는꽃 - 고구마꽃>
모현동 소식 <두 번째>
장마전선 영향으로
지구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익산은 며칠째 폭염으로 인해 땀으로 목욕중^^
현재시간 5시50분
바람이 불어온다.
시끄럽게 울던 매미는 자취를 감추었다.
뉘엿 해는 한창 느린걸음중이다.
익산참여연대에서..
빽빽한 아파트의 답답함이 없어서 좋다.
주택, 상가 사이로 지나는 사람들에서도 정겨운 모습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걸어서 2분이면 세무서, 고용지원센터, 국토관리청이 있다.
걸어서 4분이면 북부시장이 있다.
장날이면 사람들로 꾀나 북적거린다.
맛나고, 재밌는 구경하려면 그곳으로 4일, 9일 찾아가면 신난다.
걸어서 5분-10분이면 결혼식장(갤러리아 웨딩홀, 한사랑 웨딩홀)이 있다.
걸어서 9분이면 배산공원에 갈 수 있다.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길도 펼쳐진다.
지금은 초록으로 뒤덮힌 공원은 나무들도 동물들도 곤충들도 생명력이 가장 활발할 때다.
걸어서 15분이면 원광대학교에 갈 수 있다.
넓은 대지 곳곳에 벤치 수목원, 수덕호, 도서관, 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도 이용하고,
차량없이도 한바퀴 둘러 보며 휴식을 취하고,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콧노래 부르며
잠시 점심먹고 산책하기에도 좋은곳이 너무 많다. 하하
세 번째 소식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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