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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공익적 활동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2013년도 2학기 원광대학교 사회봉사활동을 정리하며
- 공익적 활동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 됐다.-

 

 

원광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 익산참여연대는 사회봉사기관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매학기 마다 7명 ~ 20명의 대학생들이 16주 총39시간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 2학기 원광대학교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총7명으로 9월 16일(월) 오리엔테이션 진행 활동계획과 단체소개시간, 10월5일(토) 22회 행복한 나눔장터, 10월31일(목) 재정마련을 위한 후원행사, 11월16일(토) 익산시 주요도로 4개 구간 보행.자전거.버스정류장 이용환경 실태조사, 11월30일(토) 익산시 주요도로 5개 구간 보행.자전거.버스정류장 이용환경 실태조사, 12월 2일(월) 평가모임의 내용으로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원광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비록 학점 이수에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호흡하고, 나누는 실천적인 모습들에서 진정 찾고자 하는 공동체를 경험하게 합니다. 열심히 애써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학생들이 기록한 단체 평가 및 건의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3개월 동안 단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익산참여연대를 잘 이해한 듯 합니다. 회원들과 공유합니다.

 

 

☆ 장재상 학생
작은 시선으로 큰 문제에 다가가서 익산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활동때 직접 만나뵈었던 익산참여연대 회원분들도 참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 정세준 학생
건전한 마음으로 진정 익산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직접 체험해 보니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계셨고, 무엇보다 재정자립을 통해 깨끗하게 객관적으로 익산을 바라보는 단체가 있기에 우리 고장이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승준 학생
딱딱하기만 할 것 같은 봉사활동의 이미지와는 달리 자유로이 소통하면서 활동을 했던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활동을 하는 내내 참 만족스러웠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 문형윤 학생
봉사활동 하는 내내 정말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익산참여연대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고 단순히 학점을 따기 위해서 신청을 했지만, 어떤곳인지 알고 여러 활동들을 해보면서 만족스럽고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 소희진 학생
익산참여연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외에도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와 같은 각종 SNS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다면 재정마련이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 장양규 학생
익산참여연대의 다양한 활동이 홍보가 더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참여연대가 어떤 단체이며 매우 건전하고 건강한 단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김경수 학생
익산참여연대는 굉장히 건전한 단체입니다. 활동 자체들도 확실히 익산을 위한 아니 익산시민을 위한 공익을 위한 것이었고, 특히 재정의 자립을 보고 놀랐습니다. 순수 단체로만 외부의 지원없이 단체를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