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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8월 후기

- 책익는 마을 전현주 회원님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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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요일 오후7시 커피플라워에서 책마을 8월 모임했어요.

 

저자 박웅현 책은 도끼다.
저자가 감명깊게 읽은 책들에 대한 독서감상문이예요.
책 제목은 '책은 인생을 도끼로 쪼깨어 변화를 준다'는 의미예요.

 
작가는 책을 꾹꾹 눌러 천천히 읽고 밑줄치고 옮겨 적으며 감동을 간직하는 좋은 책읽기 방법을 알려줘요.


작가는 책을 읽은 후 무심하게 지나쳤던 주위 사물들의 의미를 느끼게 되고 감수성이 살아나 인생이 새로워지는 걸 느끼죠.


작가는 독서를 통해 내면을 풍성하게 채우고
, 이것이 작가가 광고쟁이로 살 수 있게한 원천이 되요.


여러분의 삶을 바꾼 도끼같은 책은 무엇인가요
?
또 가장 뼈아프게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우수 답글 3명을 뽑아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15년전 정보처리기사 필기 책이요.
문과 출신인 제가 두꺼운 책을 독학으로 링겔맞아가며 힘들게 읽었어요. 그리고 경단려를 재취업 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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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모임은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으로 합니다.
부담없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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