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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 단체와 행동하는 양심들의 기자회견

익산의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환경공대위)와 시민 50여 명은 10월22일 10시부터 40여분 동안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은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외침을 대변하여 환경공대위가 제안한 환경정책들을 수용하지 않는 정헌율 시장을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환경공대위는 두 차례 정책제안에 대한 익산시의 부실하고 형식적인 답변에 10월 18일 예정된 시장 간담회를 철회하고 환경공대위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기자회견을 통한 규탄대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기자회견문은 사진 아래 참조)

기자회견 후 예정되었던 정헌율 시장 항의방문은 시장님의 출장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환경공대위는 기자회견 이후 시민행동으로 출근길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천막 농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익산시가 환경행정에 시민 참여와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공대위의 정책제안에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을 때까지 시민행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정헌율 시장 무능, 안일한 환경정책 규탄_환경공대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