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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공약(空約)이 아닌 공약(公約)이 되어야 공약(空約)이 아닌 공약(公約)이 되어야 약 한달 후면 국가 운영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습니다. 자연스레 이명박 정부를 선택했던 지난 대통령선거가 떠오릅니다. 이명박 정부의 집권을 가능하게 했던 요인은 경제성장 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좀 더 나은 경제를 통해 나도 잘 살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장이라는 희망은커녕, 빈부격차 악화, 자영업 몰락, 물가상승, 중소기업 이윤하락 등은 더욱 심해지고, 대기업들의 이윤만 확대됐습니다. 또한 용산참사, 쌍용자동차 노조원 수천명 해고와 자살을 선택한 수십명의 노조원과 가족, 하루가 멀다하고 신문·방송에 오르내리는 청소년들의 자살, 폭행, 각종 성범죄 등 미처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사회적 문제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무엇 하나 시원스레 .. 더보기
531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익산추진본부 발족기자회견 2007-10-30 오전 10:32:30, 조회수 : 344 531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익산추진본부 발족기자회견 531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익산추진본부발족선언문 4연(四緣)에서 정책으로, 공약(空約)에서 실천으로 지방자치 10년의 빛과 그림자 분권과 자치를 전면에 내걸었던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이제 민선 4기를 출범시키기 위한 선거를 앞두고 있다. 지방자치의 실시는 중앙정부의 역할이 지방으로 이전되어 지방재정은 급속히 팽창하였고, 지방정부의 권한도 확대되고 있고, 지역시민사회의 성장을 통한 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중앙집권 시대의 부정적 유산을 극복하고 지방자치를 열어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역동성을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민선 1기 이후 부정과 비리로 구속된 단체장은 세 배 증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