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저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10.24 나눔장터 - 나눔천사 더보기 [후기] 비가 내린 주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행복한 나눔장터 준비는 오전9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엔 전날 장터 마당을 미리 준비해 놓은터라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아 12시20분이 되어서야 최종적으로 진행하는 문자를 전달하였습니다. 함께하신 분들은 어떠셨는지요? 미세먼지와 조금 쌀쌀해진 기온으로 참여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게 하였지요? 모현도서관 옆 저류지는 모현동에 살고계신 분들도 잘 모르는 상태이고 공간을 넓었지만, 유동인구가 전혀 없는 탓에 사는이보다 파는이가 더 많아 보였던것도 사실입니다. 좋았다는 분들과 조금 아쉽다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가을에 열린 두 번의 모현동에서의 나눔장터는 나눔으로 지역을 아우르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장소를 찾으며 결정된 최종적 선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