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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안철수현상’을 통해서 바라본 시민정치의 새로운 시대와 정당정치 ‘안철수현상’을 통해서 바라본- 시민정치의 새로운 시대와 정당정치 안철수원장의 출마선언이 임박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당장 출마와 관련하여 빨리 나오라는 사람이 있고 일부에서는 껄끄럽게 생각하는 층도 보인다. 진보개혁진영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안철수현상’이 특정개인의 것이 아님에도 이를 개인화 하는 경향에 대한 우를 표명하며, 출마에 부정적인 정치부기자의 글을 한겨레 지면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또한 정당정치의 중요성을 역설해온 최장집교수의 경우 ‘안철수’ 개인에게 집중되는 정치흐름은 정당정치의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도 했다. 출마와 선거 관련한 몇 가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사실 모두 각각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민주통합당으로 후보와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단일화를.. 더보기
야합과 비리, 거짓말로 넘쳐나는 세상, 시대정신의 정점에 시민이 있다. 야합과 비리, 거짓말로 넘쳐나는 세상, 시대정신의 정점에 시민이 있다.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중단 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우긴다. 당시 주무장관인 정운천은 약속사실을 시인했다. 그럼에도 청와대와 행정기관 모두가 발뺌이다. 오늘은 정형, 비정형을 두고 또다른 거짓말이 탄로났다. 국토부는 KTX민영화를 밀어 붙이려 거짓말을 하라고 아예 산하 기관에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이젠 거짓말도 행정행위가 되었다.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으며, 공권력을 동원해 여론을 압박했다. '뼛속까지 친미'라는 대통령을 둔 나라의 국민이 듣는 최대 유머는 "역대 최대로 도덕적인 정권"이라는 말이다. 파이시티와 관련하여 원세훈, 박영준, 곽승준 등 정권실세 모두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들 모두 서울시에서 이명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