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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기고] 걱정이 불안을 부르는 범불안장애(이재성 한의원장) 걱정이 불안을 부르는 범불안장애 글 이재성 참여연대 회원, 한의원장 시험 전에는 긴장 심할 수도 있다. 시험 뒤 없어지면 정상이다. 근데 거의 모든 일을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도 너무 걱정하는 줄 알지만 멈추지 못한다. 습관 되어 그런 사람이 있고, 갑상선 이상으로 걱정병이 겹친 경우가 있다. 22세 ‘걱정’ 양의 지나친 걱정은 고등학교부터 시작됐다. 엄마가 늘 돈 걱정을 했다. 엄마의 돈 걱정을 듣고 나면 ‘걱정’ 양도 따라서 며칠씩 돈 걱정을 했다. 생각해보면 많이 못 사는 것도 아니었다. 학교 가면 준비물 빠진 것이 힘들게 했다. 한 번 빼먹고 안 가져오면 3~4일을 힘들어했다. 짜증이 났다. 친한 친구 때문에도 힘들었다. 잘 놀고 들어와서도 뭔가 잘못한 듯한 느낌이 며칠 갔다. 다시 생각해.. 더보기
2.17 책익는마을 독서회 - 책익는 마을 2월 모임 2016년 2월 17일(수), 서천 금강하구둑 아프리카 커피선정도서 : 불안, 뉴스의 시대저자 : 알랭 드 보통 더보기
2.17 책익는 마을 책익는 마을 2월 정기모임 일시 : 2016년 2월 17일(수) 오후 7시 장소 : 금강하구둑 아프리카 커피 선정도서 : 불안 출판사 : 은행나무 저자 : 알랭 드 보통 새달 2월. 건강하게 보내고 계신지요? 순간순간 기쁘고. 행복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이달 정기모임은 바람 따라 독서여행 떠납니다. 지난 1월에는 구성원들에게 총 25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2016년 함께 읽어볼 책을 선정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작가 그리고 근래 들어 발간된 책들이 많았습니다. 이중 선정된 12권의 도서를 소개합니다. 2월 - 불안(알랭드보통. 은행나무. 시·에세이) 3월 -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서울민국 타파가 나라를 살린다. (강준만. 개마고원. 정치/사회) 4월 -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