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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행동강령

민선 7기, 8대 의회 개원에 맞아 [성명서] 익산시 민선7기 익산시장 취임과 8대 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시대에 맞는 시정과 의정혁신을 기대 한다. 민선7기 정헌율 익산시장의 취임과 제8대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 윤영숙 부의장의 당선을 축하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선거기간 누누이 약속했던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시대에 맞는 시민소통과 통합의 시정운영을 이행해야 한다.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도덕적 요구에 맞도록 잘못된 관행을 폐지하고 의회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는 과감한 의정개혁에 나서길 기대한다. 형식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민생을 챙기는 정헌율 시장의 모습에서 시민들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시정과 의정운영 계획, 산적한 현안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는 변화 되는 모습을 기대하며 .. 더보기
[칼럼] 기득권을 내려놓고 의정개혁에 나서야 한다. [칼럼] 기득권을 내려놓고 의정개혁에 나서야 한다. 6.4지방선거 끝 난지 1년이 지났다. 시민의 삶은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 익산시장과 시의원들은 답을 줘야 한다. 시민들은 익산시의 어떤 변화와 발전을 체감하고 있을까? 지난 1년은 시장과 의회 갈등, 부적절한 처신, 시정혼란과 정책갈등, 의회의 관광성 해외연수, 시장의 선거법 재판 등으로 희망보다는 정치권에 대한 불신만 커져가고 있다. 의정개혁은 시정개혁보다 구조적으로 매우 어렵다. 공과의 책임이 명확한 시장과 달리, 25명의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회는 책임소제를 따지기 어렵다. 그래서 의원들은 의정 개혁에 요구하면, “나는 찬성이다. 동료의원이 반대해서”라며 의회로 책임을 전가한다. 특히 의장단은 의전 예우, 업무추진비 지원 등의 특혜에도 불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