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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단체협의회

3월 단체 주요활동 3월 단체 주요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지냈던 한달이었습니다. 저희보다 더 애쓰고 힘드신 분들을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4월에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보내겠습니다. 사무처회의(3.02) 2020년 온라인 정기총회 공고(3.02) 익산 홍보예산 운용 평가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3.03) 2020년 온라인 정기총회 투표(3.05~3.11) 사무처회의(3.05) 익산먹거리연대 소위원회(3.05) 518 40주년 준비위원 모임(3.06) 코로나19 면마스크 제작 활동 참여(3.09~3.12) 지방자치 시민아카데미 기획단(3.09) 익산시의회 223임시회-조례 입법예고 의견서 3건 제출(3.10) 전북연대회의 총회(3.10)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조례(제정, 개정,.. 더보기
주간일정(10월14일~10월20일) 10.12(토) 영등시민공원(나영만 나눔장터 실무담당자께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역할에 대해 설명중입니다.) 지난 토요일 영등시민공원에서 34번째 나눔장터가 진행됐습니다. 2004년 출발해서 올해로 15년째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참여연대가 주체가 되어 해오다가 지금은 장애인복지관, 솜리아이쿱생협과 함께 3개 단체가 자체적으로 사업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질 계획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_^ 10월 14일(월) - 사무처회의 14:00 익산시 주민참여예산 모현동 지역회의 (모.. 더보기
[성명서] 사립측은 단설유치원 설립 협의에 나서고, 정치권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한다. [익산시민단체협의회 성명서]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협의에 나서고, 눈치만 보고 있는 정치권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한다.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그동안 공립단설유치원(이하 단설유치원) 설립에 대한 찬성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이해당사자간 상생을 위한 갈등조정을 기대하며 공공토론위원회의 활동을 지켜보았다. 익산시에 처음으로 공공토론위원회라는 이해당사자 갈등조정 기구가 만들어져 원만한 협의를 이룬다면, 이후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당사자간 갈등해결에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생과 협의라는 시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공공토론위원회의 갈등조정 노력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이하 사립 측)의 일방적인 요구와 협의 거부로 인해 현재까지는 성과.. 더보기
[성명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규탄한다! [익산시민단체협의회 성명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규탄한다!! 정권의 역사교과서 획일화는 국제기준의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국정교과서 제도는 문민정부 시절인 1996년 폐지되어 급별, 과목별로 시차를 두며 적용되었다. 이후 학교 현장에서는 교과서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부에 의해 인정된 교과서들은 교육전문가인 교사들의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 등을 통해 옥석이 가려져 최종 채택된다. 세계적으로는 검인정 체제를 넘어 자유발행제 교과서로 나아가는 추세에 있다. 학문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현대 민주국가에서 단 하나의 교과서만 인정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인 것이다. 그러나 소통을 거부하고 강권으로 호통 치는 정권에게 국제적 기준이나 권고는 쉽게 무시되고 있다. 유엔(UN) 2013년 총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