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익산 참여연대 #6.1 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 시민단체 #익산시민단체 #익산 ngo #익산ngo #창립 23주년 #창립23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훈의 세상읽기] 답답한 정치, 대안은 없나요? 답답한 정치, 대안은 없나요? 글 이영훈 익산참여연대 지도위원 대선이 끝나고 평가와 수렴의 시간도 가지지 못한 채 지방선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큰 일을 치뤘으면 그 과정을 되짚고 평가와 책임에 대한 이야기와 대안이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 일인데 지방선거에 밀려 덮고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대선기간 중에 나왔던 용퇴론이나 정치개혁은 당선가능성이나 승리라는 목표에 밀렸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선거 끝나면 공약이고 약속이고 나 몰라라 입 싹 씻는 행위는 이번에도 그대로입니다. 뭐 좀 믿을만한 구석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지방자치를 잘 치루기 위한 정치개혁은 이재명후보의 약속이고 민주당이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대선에서 패배하자 당장 임기 후가 걱정인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