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관행적으로 집행되는 홍보비
[보도자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관행적으로 집행되는 홍보비 - 언론은 넘쳐나고 눈치 보며 홍보비는 분배해야 하고 - 자치단체의 홍보비와 관련한 문제제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눠주기 예산 배분, 특정언론 예산 집중, 언론사 길들이기. 원칙과 기준이 없는 예산 사용, 홍보효과 없는 홍보 등 참으로 많은 문제제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관행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의 언론 홍보비는 어떻게 집행되고 있을까요?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의 홍보비 집행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14개 시‧군에 2012년 – 2014년 홍보비와 관련하여 방송(지상파, 종편, 케이블), 신문(중앙일간지, 지역일간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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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 3대 징계사유 “공금유용, 음주운전, 성희롱”
전북교사 3대 징계사유 “공금유용, 음주운전, 성희롱”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지난 2년간(2010년 6월 –2012년 6월) 징계현황과 사유에 대해서 정보공개를 통해서 분석해 보았다. 지난 2년 간 총 90명이 징계를 받았다. 징계대상을 분류하면 고등학교 32명,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21명, 장학사 6명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 교원 징계현황 (2010년 6월 – 2012년 6월) 학급별 징계현황 징계처분 내용 고등학교 32명 감봉1월-1,강등-1,견책-14,불문경고-8,정직1월-2,정직3월-1,해임-5 중학교 21명 감봉1월-6,견책-4,정직1월-4,정직2월-2,정직3월-3,해임-2 초등학교 31명 감봉1월-4,감봉2월-1,감봉3월-2,강등-2,견책-5,불문경고-5,정직1월-5,정직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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